티스토리 저품질 블로그?! 다시한번 화이팅!
[티스토리 저품질 블로그?! 다시한번 화이팅!]
안녕하세요? 이른점심입니다.
몇일동안 회사일도 회사일이지만 무엇보다도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바로 제 블로그가 소위 말하는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로 변해버린 사건입니다...
[읽기 전 추천 아시죠?]
티스토리의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 현상은 본인 블로그 글이 네이버에서 상위노출이 되지 않고 2~3페이지, 그 이상 페이지로 밀려나거나 심한 경우에는 본인 글이 전혀 검색이 되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런 현상이 제게도 나타났는데요, 지난 5월 20일 이후로 이상하게도 꽤 괜찮은 글을 올렸다고 생각이 드는데도 방문자 수가 늘지 않고 오히려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된 것이였습니다.
'이상하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 들어가서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헉!! 네이버 검색 유입이 정말 '0 (제로)' 였습니다.
정말 당혹스러운 것은 5월 20일 이전만 하더라도 모든 포스팅은 아니지만 글을 올리면 네이버 상위 노출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나름 저품질 블로그는 아니겠지하며 안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 현상에 대해 들은 바가 있어서 '나름 잘 관리해 온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 현상은 뭐랄까? '한 방에 훅 간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 현상 발생 후 잠깐 멘붕이 왔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나름 포스팅 하나에도 1~2시간에 걸쳐 거의 매일동안 포스팅을 올렸는데.. 간혹 3~4일 주기로 올렸던 상업적인 글이 문제인가? 포스팅 광고 배너가 문제인가?
아직도 원인은 알 수가 없습니다.
순간! 다음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현 블로그를 문닫고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해야 하나?
아니면 현 블로그를 운영해가며 새로운 멀티블로그를 운영해볼까?
그냥 회사 일도 바쁜데 블로그를 접어야 하나?
고민 끝에 지금까지와 같이 현재 블로그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네이버 검색 유입이 '0'(제로) 임에도 불구하고 1일 방문자에 큰 타격없이 꾸준히 1,000명을 넘기고 있고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는 큰 변동이 없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네이버 검색 유입이 적었던 저로서는 저품질 블로그로 지정되어도 큰 흔들림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존심은 무척 상하고 화가 나지만 간혹 열심히 활동을 하면 다시 살아난다고들 말씀들 하시기에 꾸준히 다시한번 화이팅하려 합니다.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 에 관한 다른 블로거 분들 글을 읽다보니 성장기에 있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경험이라고 하니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다시한번 헤쳐나가보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찾아와 주시는 여러 이웃님들에게 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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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티스토리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 다시한번 화이팅!' 에 관한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