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비용,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께서 창업 시 프랜차이즈를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프랜차이즈를 위한 비용 종류는 어떤게 있는지 정리해 볼까요?
1. 가맹비
- 가맹비는 일종의 가입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나도 끼아도~'라고 할 때 필요한 경비죠.
제가 대학교에서 창업학을 공부할 때만 하더라도 500만원~1,000만원 정도가 가맹비로 통용되었는데...
요즈음에는 장난이 아니랍죠.. 버거킹 1억!!
- 이러한 가맹비는 본사에 납부하면 특정 사유없이는 돌려받지 못하는 돈이에요.. ㅠㅠ
2. 보증금
- 보증금은 말 그 대로 본사의 피해를 막기 위해 보증금을 걸어놓는 것이죠.
외식업의 경우 식재료 공급에 따른 외상비, 판매업은 판매 상품의 외상 공급에 대한 보증금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 가맹점주가 본사에 납부하고 유일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게 보증금이죠. ^^
3. 인테리어비
- 실제로 인테리어비는 프렌차이즈에 가맹할 때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비용인데요,
현재 국내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본사에서는 인테리어를 본사에서 시설하도록 계약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계약자와의 분쟁이 많이 발생됩니다. 본사에서 자주 인테리어 변경을 할 경우에는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겠죠~
4. 초도 물품비
- 최초 사업 시작할 때 필요한 각종 물건비입니다. 식당의 경우, 냉장고, 싱크대, 본사 로고 새겨진 그릇, 접시 등입니다~
5. 로열티
- 일종의 브랜드 사용, 관리에 대한 비용이라고 할 수 있게죠~
사실 고정적으로 매월 10~30만원 이내의 고정형 로열티는 이리저리 본사 직원의 유류비, 통행료, 인건비 삼아
거둔다고 생각하실 수 있죠.
하지만 월 매출의 일정 비율을 적용해서 1%~10% 넘게 받아가는 경우에는 잘 생각해보셔야 할거에요.
- 로열티는 꼭 과거 어깨 형님들이 동네 상가돌면서 삥 뜯는듯한 느낌이..;; ^^
이런 저런 프랜차이즈 오픈에 따른 기본적인 비용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
정보가 좋았다면~ 추천 버튼 꾹! 부탁드려요~ ^^
'점심이의 이슈! > 점심이의 경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케팅전략 - '아웃사이드 인'을 통한 고객 가치 창출 (20) | 2013.12.28 |
---|---|
정보공개서 열람 프랜차이즈창업의 시작 (12) | 2013.12.22 |
창업아이템 - 공유서비스로 도전 추천 (6) | 2013.12.16 |
프랜차이즈 추천? 프랜차이즈 선택 시 체크사항!! (14) | 2013.12.14 |
[창업박람회] 제7회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개최 (8) | 2013.12.02 |